<p> 당시 김정민은 정우영과 짝을 이루어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이미 초등학생 시절부터 각광받던 유망주였답니다. 수많은 러브콜 끝에 김정민은 광주 FC의 기영옥 단장이 적극적인 구애를 받고 광주의 유소년 팀 금호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금호고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 놀라는 반응도 많았는데, 그만큼 기영옥 단장이 공을 들여서 이뤄낸 성과였답니다. 미드필더 플레이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공을 다루는 배구력이다. 정확하게 나온 것은 없네요. 청소년 대표팀 월반까지 하는 등 축구 팬들에게 각인이 된 김정민을 노리는 고등학교 팀들이 넘친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황희찬(24·라이프치히)이 아직도 그라운드에 돌아오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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